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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비 하루평균 3만3500원…환자 만족도 좋아

  • 최은택
  • 2010-10-12 13:51:04
  • 복지부, 간병서비스 시범사업 중간실적 발표

경증환자의 하루 평균 간병비는 3만3500원으로 병원에 따라 최소 3만원에서 최대 4만원 수준에서 책정된 것으로 조사됐다.

또 간병서비스는 외과계와 내과계에서 대부분 이뤄졌으며, 환자들의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8.6점으로 양호했다.

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병원 간병서비스 제도화를 위한 시범사업 중간실적을 12일 발표했다.

발표내용에 따르면 간병서비스는 환자의 상태와 공동간병 유형에 따라 간병인 한명이 3명에서 6명을 동시에 담당하는 방식으로 제공됐다.

간병비는 경증환자 기준 하루 평균 3만3500원이 책정됐는데, 시범병원에 따라 최소 3만원에서 최대 4만원까지 격차가 났다.

환자 중증도 분류결과 간병이용자의 76.9%가 경증환자였고, 진료과는 외과계 59.9%, 내과계 40.1%로 두 개과에 집중됐다.

다빈도 진단상병은 외과계는 퇴행성슬관절염 등 관절질환이 51.8%로 절반이 넘었고, 내과계는 폐렴 8.4%, 당뇨 7.2%, 암 5.5% 순이었다.

간병서비스를 이용한 환자 1844명의 평균 연령은 71세로 간병서비스는 평균 입원일수 18.1일 중 평균 12일을 이용했다.

이용환자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8.6점으로 높았다.

간병인들은 주로 침대높낮이 조정이 가장 많았고, 화장실 부축, 체위변경, 휠체어 보조, 기저귀 교환, 피부위생관리, 식사보조, 변기사용 보조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복지부는 “올해 12월까지의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 실정에 맞는 간병서비스 모델을 개발해 원하는 병원에서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잇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8월말 현재 간병서비스 시범사업에는 10개 병원에서 307개 병상이 운영되고 있다. 시범병상 이용률은 평균 87.3%로 전체 병상이용률 90.1%에 비해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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