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중견 M제약 급습…리베이트 여부 조사
- 가인호
- 2010-10-11 15:02:0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오늘 오전 6명 투입, 제보에 의한 조사 추정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조사관 6명은 오늘(11일)오전 중견제약사인 M사를 급습해 리베이트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조사는 제보에 의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조사는 내일까지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M제약사 관계자는 "오늘 오전 공정위 조사관 6명이 회사를 방문해 현재까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조사 이유나 배경에 대해서는 알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 조사의 경우 최근 신고포상제 도입이후 제보가 접수됨에 따라 진행중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상황에 따라서는 공정위 조사가 확대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관측된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일단 오늘은 M제약만 조사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고 있지만 제약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공정위는 올초 중견제약사 7곳을 대상으로 리베이트 기획조사를 진행한바 있다.
관련기사
-
공정위, 잇단 리베이트 조사…신고포상제 여파
2010-06-28 06:49:53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끝나지 않은 퇴출 위기...'국민 위염약'의 험난한 생존기
- 2고덱스 판박이 애엽, 재논의 결정에 약가인하도 보류
- 3신풍제약, 비용개선 가속화...의원급 CSO 준비
- 4직듀오·엘리델 등 대형 품목 판매처 변동에 반품·정산 우려
- 5"일본·한국 약사면허 동시에"...조기입시에 일본약대 관심↑
- 6대용량 수액제 한해 무균시험 대신 다른 품질기준 적용
- 7제약업계 "약가제도 개편 시행 유예..전면 재검토해야"
- 8내년부터 동네의원 주도 '한국형 주치의' 시범사업 개시
- 9"약가제도 개편, 산업계 체질 바꿀 유예기간 필요"
- 10[기자의 눈] 대통령발 '탈모약' 건보 논의…재정 논리 역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