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료에 백마진·영수증까지"…온라인 공방 가열
- 이현주
- 2010-07-10 06:43:19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의약사 네티즌들, 다음 아고라서 설전…약국 관련 아젠다 급증
- PR
- 7월 아직도 모르면 큰일 나는 약국 신제품 정리 ‘팜노트’
- 팜스타클럽
약국 조제료부터 시작된 온라인 토론방을 통한 설전이 백마진과 약제비 영수증 등의 문제까지 거론되면서 봇물을 이루고 있다.

특히 의사와 약사들까지 토론에 참여를 해 날선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lovekyc****의 네티즌은 '약국 영수증에 조제료 적지 않으면 형사처벌하자'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약값 300원에 조제료10200원 합쳐서 10500원인 경우에도 '약제비 총액' 이라고만 나와 있고 환자들은 약 값이 1만원쯤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약제비용'과 '약국행위료'를 따로 영수증에 적도록 법으로 정해져 있지만 어겨도 처벌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네티즌은 이어 "정부에서 약국에 지급하는 돈이 국민이 낸 세금과 보험료에서 나가는데, 국민들은 자기가 낸 돈이 어디에 쓰이는지 알 권리가 있다"며 "약국영수증에 '약값'과 약사조제비 등의 약국행위료를 따로 적지 않으면 징역, 약사면허 취소, 벌금 등의 강력한 형사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이디 eutena****는 백마진에 대해 지적했다. 그는 "현금이 왔다갔다 하는 결제에서 백마진이란 것을 국가에서 고맙게도 인정해준다면 할인비용의 상한선이 의미 있냐"며 "모든 직역에서 불법의 대상이 백마진이 오직 약국에서는 '리베이트 합법화'로 탈바꿈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제료 문제도 논쟁이 한창이다. hjjh****는 "의약분업 후 국민 의료비가 상승한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으나 약사들의 조제기술료가 첫 번째 이유"라고 말했다.
이 네티즌은 "특히 조제료 이외에 기본조제료, 복약지도료, 의약품관리료, 약국관리료 등 5가지 항목으로 구성된 약사들의 조제기술료는 이미 원가대비 120% 이상임에도 지속적으로 매년 인상시킴으로써, 국민 의료비 상승의 직접적인 원인이 됐다"고 주장했다.
해당 게시물에 대한 댓글이 수십개씩 올라오면서 반박도 만만찮은 상황이다.
ghost-ja****는 조제에 대한 수고비, 의약품 관리비, 전문정보료, 사고 발생시 책임료 등을 고려하면 조제료가 비싼게 아니라고 반박했다.
아이디가 ktg***인 네티즌은 "약 값 300만원에 조제료 9300원인 경우도 있고 카드수수료만해도 몇 만"이라며 "요즘은 프로그램을 통해 약국 영수증에 조제료를 표시한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
의사-약사 네티즌, 조제료 놓고 온라인서 설전
2010-07-07 12:26
-
개원의 "의료재정 파탄 주범은 조제료"…네티즌 들썩
2010-07-05 06:50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약국이야 마트야?…홈플러스 휴업에 라면·과자 파는 창고형 약국
- 2주요 다국적사 한국법인 잇단 희망퇴직…한여름 한파
- 3급여재평가 3개 성분 검토 시작...연말 1차 결론 예정
- 4이 대통령 "미프진 허가 검토하라"…의사 반발, 시민단체 환영
- 5한미약품, 처방시장 선두 수성…대웅·이노엔·보령 '약진'
- 6내년 최저임금 10700원…226시간 기준 약국 241만원
- 7"음지 벗어나 제약 파트너로"… CSO협회, 연내 인가 도전
- 8이부프로펜-파마브롬-산화마그네슘 시럽제 최초 허가
- 9거점도매 공방 1라운드 고배…고심깊은 유통협회 투트랙 전략
- 10'안전한 약'이라더니…지사제 허가변경이 던진 편의점약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