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구 원장 찜질방서 '워커홀릭'한 사연
- 김정주
- 2010-07-01 06: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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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국회 복지부 산하기관 업무보고를 앞둔 시기, 각 기관장들의 준비가 한창이었는데.
그 가운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강윤구 원장이 찜질방에서 '워커홀릭' 할 수 밖에 없었던 후일담 한 편.
강 원장 취임 3개월여, 국회 업무보고를 앞두고 주말에도 평일과 같이 한창 '열공'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결혼식 참석과 가족 모임 등 스케줄이 빠듯해 집에서는 업무 불가능.
그렇다고 일요일까지 출근하자니 조직이 느낄 부담도 문제. 그리하여 나선 발걸음이 다름 아닌 찜질방.
들리는 말에 의하면 일요일 강 원장은 새벽 5시부터 서류더미를 안고 동네 찜질방으로 직행, 오후 6시까지 꼬박 13시간을 업무보고 준비로 '워커홀릭'.
'워커홀릭'도 그렇지만 후텁지근하고 딱딱한 찜질방 바닥에서 13시간을 견뎌낸 체력이 대단할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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