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연 힘 쎄진다"…신의료기술평가 업무 수탁
- 최은택
- 2010-06-14 12:00:4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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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부터 접수·처리 창구변경…심평원 조직 일괄승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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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부터 신의료기술평가 업무를 보건의료연구원이 수행하게 됐다.
보건복지부(장관 전재희)는 신의료기술평가신청 접수.처리창구를 7월 1일부터 한국보건의료연구원으로 변경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의료기술평가 업무는 2007년 4월 도입 이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이 신의료기술평가에 수반되는 위탁사업을 수행해왔다.
하지만 의료기술에 대한 과학적.체계적 근거를 분석하는 ‘보건의료연구원’ 설립(’08.12.)되고, 보건복지부가 이관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함에 따라 사업을 이관하게 됐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사업이관에 따른 업무 인계.인수조치 및 사무환경 조성 등 제반조치를 이달 30일가지 완료키로 했다.
신의료기술평가에 수반되는 위탁사업 범위는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전문위원회 및 소위원회 운영 지원 ▲평가업무 수행을 위한 자료수집 및 분석업무 ▲평가인력 양성.평가기술 개발.정보수집 등 교육 및 연구업무 ▲신의료기술평가 기획.홍보.민원처리 등 제반 행정업무 등이다.
보건복지부는 신의료기술평가 수반사업의 이관에 따른 업무처리의 연속성 및 효율성을 유지하기 위해 보건의료연구원으로 하여금 고용을 승계토록 했다.
따라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신의료기술평가본부 1본부장 2팀 23명(연구직 18명, 행정직 5명)이 모두 보건의료연구원으로 옮겨간다.
또 제도도입 이후의 신의료기술 평가관련 일체의 문서와 자료도 차질 없이 인계.인수되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신의료기술평가 수반사업의 이관에 따른 평가신청.접수창구의 혼선 등 민원인 불편이 초래되지 않도록 해당 기관의 홈페이지에 사업이관 안내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시달했다.
보건복지부는 "신의료기술평가 수반사업의 수탁기관 변경으로 신의료기술평가의 효율성과 전문성이 훨씬 강화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임상연구 지원과의 연계를 통해 신의료기술의 발전을 촉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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