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사, C형 간염에 효과"…적응증 추가
- 이탁순
- 2010-03-31 14: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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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결과 치료효과 입증…인터페론과 병용 효과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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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은 대표 제품인 우루사정(200mg)이 식약청으로부터 C형 간염치료 적응증을 허가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만성C형 간염 환자에 대한 용법용량은 성인 우르소데옥시콜산(UDCA)으로 1회200mg, 1일3회 경구 투여하되 필요 시 1회 300mg까지 증량할 수 있다.
이번 적응증 추가는 그 동안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만성C형 간염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1989년 처음 발견된 C형 간염은 치료 반응율이 약 50%로 매우 낮아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유일한 C형 간염 치료제는 인터페론과 리바비린 병용요법이며 치료 반응율이 약 50%정도다.
전 세계적으로 약 2억7000만명의 C형 간염 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국내는 전체인구의 약 1~2%가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UDCA(우르소데옥시콜산)는 담즙산 조성 변화를 통해 인터페론 활성을 억제하는 CDCA를 감소시킨다.
이에 UDCA가 인터페론, 리바비린과 함께 사용되면 치료 효과를 증가시키고 재발율은 감소시키는 것이 임상 결과를 통해 입증됐다는 설명이다.
또한 UDCA가 투여되면서 리바비린의 사용 용량을 줄여도 동등 약효가 유지된다는 것이 입증됐기에 리바비린 부작용을 감소시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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