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정원 증원 따져보자"…다음 카페 개설
- 박동준
- 2010-03-24 16:29:2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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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우 약사 주도…"약사 권리 스스로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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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약대 정원 증원과 관련한 약사 사회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새내기 약사가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천명하는 온라인 모임을 조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조선대약대를 졸업하고 부산에서 근무약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종우 약사(26)는 최근 약대 정원 증원과 관련한 토론의 장을 만든다는 목표 하에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에 '행동하는 약사들'(http://cafe.daum.net/pharmbehavior)이라는 카페를 개설했다.
김 약사는 카페 개설과 관련해 단편적으로 약대 정원 증원에 불만을 표출하기 보다는 일선 약사들이 함께 모여 토론 등의 과정을 거쳐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함께 실천하고자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약사는 카페 등을 통해 1차적으로 약대 정원 증원의 경과와 문제점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김 약사는 "우리의 권리와 미래는 다른 집단에서 지켜주는 것이 아니다"며 "약사들의 참여와 노력으로 결실을 맺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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