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의-약사, '건강부산' 건설위한 공동선언
- 김정주
- 2009-11-08 11: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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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해운대 올림픽공원서 시민 건강걷기대회 1만명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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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의약분업의 갈등으로 감정의 골이 깊었던 부산 지역 의·약사가 지난 5월 상생의 손을 잡은 이후 다시 뭉쳤다.
부산광역시약사회(회장 옥태석)와 부산광역시의사회(회장 정근)는 8일 오전 9시 30분 해운대 올림픽 공원과 나루공원 일대에서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서병수·유재중 국회의원, 의사, 약사, 시민 등 1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의·약사가 함께하는 부산시민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했다.
부산 의·약사 단체 일동은 부산시민건강걷기대회를 공동으로 마련하고 부산을 의료관광의 허브도시로 육성해 부산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시민들을 질병의 위험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건강 수도(首都) 부산’을 건설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건강걷기대회는 올림픽 공원에서 출발해 수영강을 끼고 나루공원을 지나 명진자동차학원에서 올림픽 공원을 돌아오는 3.5km의 코스로 행사장인 올림픽공원에는 의사회와 약사회가 마련한 각 부스에서 시민들을 위한 건강체크, 신종플루, 성인병 등 질병상담 및 가정내 폐의약품 수거에 대한 홍보 등을 실시했다. 행사 후 경품 추첨시간에는 김치냉장고, 자전거, 영양제, 무료 건강검진권, 무료 라식시술권, 무료 쌍꺼풀시술권, 무료 박피시술권과 각 제약회사의 2000여개의 건강기능식품 등이 경품으로 증정된다.
부산광역시의사회 6천여 의사와 부산광역시약사회 3천여 약사들은 부산을 의료관광의 허브도시로 육성해 부산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부산시민들을 질병의 위험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건강 수도(首都) 부산’을 건설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음과 같이 공동 결의한다. 一. 부산광역시 의사와 약사 모두는 부산을 ‘건강 수도’로 선포한다. 이를 위해 부산을 동북아 의료 허브도시로 육성하고 ‘건강 수도 부산 건설’에 최선을 다한다. 一. 건강은 가정 행복의 원천이자, 사회를 지탱하는 힘이다. 시민들을 신종플루 등 질병의 고통으로부터 구하고 가정의 행복을 지키는데 부산의 의사와 약사들이 앞장선다. 一. 부산광역시 의사회와 약사회는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협력한다. 차세대 신성장산업인 의료관광사업을 선도함으로써 부산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한다. 2009년 11월 8일 부산광역시약사회 회장 옥태석 외 회원일동 부산광역시의사회 회장 정근 외 회원일동
'건강 수도 부산' 건설 위한 의약사 대시민 결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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