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노바티스, 공단 약가협상 결렬 '최다'
- 최은택
- 2009-10-22 12:24:4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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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집계 자료…2년간 169개 제품 중 20.3% 결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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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과 약가협상을 진행한 신약을 가장 많이 보유한 제약사는 한국얀센이었다. 협상에 실패한 품목도 그만큼 많았다.
22일 건강보험공단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7년부터 올해 8월까지 169개 품목에 대해 협상을 진행해왔다.
이중 134개 품목은 협상이 타결된 반면, 35개 품목은 결렬됐다. 타결률은 79.7%다.
제약사별로는 얀센이 14개 품목으로 협상약제가 가장 많았으며, 노바티스 8품목, 릴리와 새한산업 각 7품목, GSK 6품목, SK케미칼와 녹십자, 태평양 각 5품목, 아스트라제네카, 중외, 애보트, 한미 각 4품목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협상결렬 품목수 또한 얀센이 5개로 선두그룹에 포진했다. 이는 협상이 결렬됐다가 나중에 합의된 ‘저니스타’를 포함한 수치다.
노바티스도 조정신청이 접수된 ‘글리벡’을 합해 8개 품목 중 4개 품목이 협상에 실패했으며, ‘라실레즈’ 등은 이로 인해 급여등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또 BMS제약과 노보노디스크는 급여조정위원회를 통해 약가가 직권결정된 ‘스플라이셀’과 '노보세븐' 3품목이 각각 포함됐다.
이와 함께 MSD ‘이센트레스’, 한미 ‘심바스트씨알’, 한올 ‘플라비트’, 한림 ‘로라클’, 콜마 ‘클로핀’, 화이자 ‘레바티오’, 태평양 ‘플라맥’, 이연 ‘베실산크로피도그렐’, 하나 ‘카타스’도 협상에 실패한 경험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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