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종 플루 입원환자 8명…중증환자 3명
- 박철민
- 2009-09-04 16: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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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입원환자 현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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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플루 확진환자 가운데 뇌사 상태 40세 여성 등 총 3명의 중증환자가 입원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가족부는 4일 4번째 사망자의 역학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뇌사 환자 등 중증 환자 현황 및 입원환자 현황을 밝혔다.
지난 2일 4번째로 사망한 47세 여성의 역학조사 결과 신종 플루에 감염됐으나 폐렴은 없는 것으로 담당 주치의 소견이 내려졌다.
이 여성은 2~3년 전부터 고혈압과 당뇨병을 진단받고 투약 중이었고, 올해 2월부터 말기 신부전증으로 1주일에 3회 혈액투석 중이었다.
최근 흉통으로 당초 심장전문진료 예정이었고 지난 7월28일자 관상동맥 CT 결과, 비후성심근병증 의심, 관상동맥 협착 의심 소견을 받았다.
발병 1주 이내 해외 여행 경력이 없어 신종 플루 감염경로는 지역사회 감염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3일 현재 중증 입원 환자는, 뇌사상태 환자를 포함해 3명이다. 이를 포함해 총 8명이 병원 입원치료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중증 사례는 고혈압을 보유한 73세 여성으로서 현재 양쪽 폐에 폐렴 증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67세 남성은 만성간질환을 보유하고 있고, 현재 급성호흡부전, 뇌기능부전, 신기능부전, 심부전 진단을 받았다.
이 밖에 신종 플루 감염자 가운데 입원환자는 ▲40세 남성과 69세 남성은 호흡기장애 ▲46세 남성과 65세 남성은 폐렴 ▲23세 여성은 심장판막 수술 등으로 입원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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