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S약국, 화재 발생…조제약 모두 손실
- 강신국
- 2009-06-09 06: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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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누전 원인인 듯…시약사회, 대책마련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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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 소재 한 약국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8일 인천시약사회(회장 김사연)에 따르면 남구 S약국에서 전기 누전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연기와 소방 살수로 인해 약국에 보유 중인 의약품을 사용할 수 없게 된 것으로 확인됐다. 조제약들에 연기가 흡수돼 무용지물이 된 것.
여기에 약국이 화재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아 피해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시약사회측은 제약회사에서 해당 약품을 수거해 간 후 나머지 약품은 도매상에 반품키로 방침을 정하고 해당 업체에 협조공문을 발송키로 했다.
김사연 회장은 "화재가 난 약국 현장에 30분정도 있었지만 목이 칼칼할 정도였다"며 "의약품을 모두 폐기해야 되는 만큼 약국 지원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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