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사, 천연물 비만치료제 개발 선도
- 최은택
- 2009-03-31 08:38:4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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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허청, 소화흡수억제제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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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사가 천연물을 이용한 비만치료제 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웰빙과 외모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비만치료체 특허출원도 전체적으로 크게 증가했다.
특허청은 2000년 50건에 불과했던 비만치료제 관련 특허출원이 2008년에는 379건으로 7배 이상 급증했다고 31일 밝혔다.
천연물 비만치료제 출원 역시 같은 기간 5건에서 42건으로 급증했다.
주목할 점은 천연물 비만치료제 내국인 출원이 89%로 전체 비만치료제 내국인 출원비율 39%보다 압도적으로 높다는 것.
실제 천연물 비만치료제 출원인인 내국인 제약업체 42%, 내국인 정부출연 연구소 18%, 내국인 개인 16%, 내국인 대학교 13%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외국인은 11%에 불과했다.
작용기전별로는 소화흡수억제가 20%로 가장 많았고, 지방세포분화 저해 13%, 호르몬 조절제 11%, 열대사 촉진제 4%, 식욕억제제 3%, 지방산 생성 억제제 2%, 혈관신생 억제제 2%, 동물 또는 임상실험 45% 등으로 분포했다.
특허청은 “천연물 치료제는 화학제에 비해 부작용이 적으므로 병용치료 약제로서 시장 가치가 매우 크다”면서 “자이데나, 스티렌과 같은 국내 제약계를 대표할 천연물 비만치료제가 속히 개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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