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약국, 진료비 EDI청구 요금 3% 인하
- 허현아
- 2009-03-11 14:29:2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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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요양기관 EDI 전송비 8억5000만원 절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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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기관의 진료비 전자청구 요금이 올해 3월 진료분부터 3%, 내년 1월 진료분부터 3% 단계적으로 인하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경기 악화에 따른 요양기관의 어려움을 감안해 EDI중계사업자 KT와 최근 이같이 합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같은 조치는 작년 12월부터 총 10차례에 걸쳐 의약단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KT가 협상을 거쳐 마련한 것이다.
이에따라 종합전문병원의 경우 정액제 요금이 현행 145만5120원에서 141만1466원으로 4만3654원이 인하된다.
이를 전체 Web-EDI 청구기관 약 4만여 기관으로 확대할 경우 전자청구에 소요되는 전송비용은 2009년 약 2억5000만원, 2010년 약 6억원이 절감될 것으로 심평원은 예상하고 있다.
심평원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요금인하 협상을 끌어내기가 쉽지 않았지만, 요양기관의 경영난을 감안해 연차별 인하 적용에 합의했다”며 “EDI 청구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가입절차 시범기간도 폐지하는 등 청구절차 간소화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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