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최소 등 '사용용량' 금기약 지정 추진
- 강신국
- 2009-01-09 06:28:3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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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12월 연구결과 도출…DUR 시리즈 4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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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용, 연령, 임부금기에 이은 사용용량 금기약물 지정이 추진된다. DUR 시리즈의 4탄이 되는 셈이다.
8일 보건복지가족부에 따르면 식약청은 의약품 사용용량에 관한 DUR 연구용역에 착수, 오는 12월까지 최종 결과물을 도출할 계획이다.
연구내용은 국내 허가 의약품을 대상으로 적응증, 연령별 1일 용량범위(최대·최소 용량 등) 및 치료내역이 좁거나 오남용 위험이 있는 의약품에 대한 DUR 평가 기준 마련이다.
평가기준 근거 자료로는 의국사례, 국내 허가사항, 해외 의약품집, 임상문헌 등이 활용되며 연구기간동안 사용용량 정보 보완 및 업데이트도 진행된다.
식약청은 사용용량에 따라 중대한 약물 유해반응 위험이 커지거나 치료효과 감소가 우려되는 처방, 조제 시 주의를 요하는 의약품에 대한 적정 사용용량 정보 가이드라인 개발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연구가 완료되면 이르면 내년부터 DUR 관련 고시를 통해 일선 요양기관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식약청은 공모를 통해 연구자를 선정한 뒤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할 예정이다.
한편 복지부는 최근 임부금기 의약품에 대한 금기약물을 고시하고 오는 2월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임부금기 1등급 성분에는 심바스타틴, 로수바스타틴, 피타바스타틴, 옥살라플라틴, 아트로바스타틴 등 65개 성분이 포함됐다. 이들 성분은 원칙적으로 임부투여가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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