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허가 등 불법의료기기 판매업소 16곳 덜미
- 천승현
- 2008-12-30 09:28:1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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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특별단속 결과…점검 대상 30% 부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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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약근운동기 등 허가받지 않은 불법의료기기를 판매한 업소들이 무더기 적발됐다.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의료기기 제조·수입·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자치단체와 함께 무허가의료기기 유통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16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는 최근 무허가 등 불법의료기기를 제조·수입, 행정처분이 이력이 있는 업소와 다수민원이 제기된 컬러콘텍트렌즈, 괄약근운동기 등을 취급하는 판매업소 54곳에 대해 유통실태를 점검했다.
점검 결과 전체의 29.6%에 해당하는 총 16개 업소가 부적합으로 적발됐다.
적발내용으로는 허가받지 않은 괄약근운동기 등을 판매한 2개소, 표시기재 위반 또는 제품 무단변경 6개소, 시험검사 미실시 3개소 및 기타 위반 5개소다.
이들 업소에 대해서는 사업당국에 고발 등 조치할 예정이다.
식약청은 “무허가의료기기 구매·사용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의료기기 구매시 품목허가 번호 등 허가여부 사항을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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