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년 우정 쌓은 서울-대만약사들..."공동발전 도모"
- 정흥준
- 2025-09-14 15: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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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대북시약사공회 환영회서 학술·문화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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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저녁 시약사회가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진행한 환영회에는 대북시약사공회 윤대지 이사장 포함 대만 약사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방문단은 오는 15일까지 한국에 머무르며 서울 약사들과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약사회와 대북시약사공회는 사전에 준비한 선물을 교환하며 공동협력으로 약사의 미래를 만들어 가기로 약속했다.

이어 "이번 교류에서는 한약과 한약사 제도의 규제 현황을 소개하고, 대북시약사공회의 중의학 규제와 관리 체계를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학습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경험의 공유를 통해 양국의 제도적 차이와 공통점을 비교하고, 약사 직능의 역할 확대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공통의 방향을 함께 모색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윤대지 대북시약사공회 이사장도 상호 협력 방향을 제시하며 화답했다.

권영희 대한약사회장은 양국 관계의 발전과 공동 과제 해결을 위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
권 회장은 "지금 두 나라 모두는 의약품 수급 불안정,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라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앞으로도 양국 약사가 긴밀히 협력하여 급변하는 보건의료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약사의 전문성과 사회적 역할을 세계 무대에서 함께 높여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약사회는 한약과 한약사 제도의 규제와 실제적 쟁점을 통한 약사와 국민에게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를 통해 한국의 제도적 현황을 소개했다.
한편 환영회에는 시약사회 전영구 자문위원, 권태정 자문위원, 김종환 자문위원(약사공론 사장), 한동주 의장, 하충열 감사, 남수자 전 아시아약학연맹 회장, 김예자 지도위원과 상임이사, 서울 분회장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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