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직장노조, "조속한 이사장 임명" 촉구
- 박동준
- 2008-08-29 10:38:4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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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월 동안 장기공석 사태…"청와대, 눈치보기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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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 직장노조가 반 년 가까이 공석으로 있는 이사장의 조속한 임명을 청와대에 촉구하고 나섰다.
29일 공단 직장노조는 성명을 통해 "이명박 정부가 국민건강을 일선에서 떠받치고 있는 공단의 수장을 선임하는 일에 소홀하지 않기를 바라며 더 이상 이사장 선임 문제를 놓고 시간을 낭비하지 말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현재 공단 이사장직은 전임 이재용 이사장이 지난 4월 총선 출마를 위해 사임한 이후 5개월 동안 공석상태로 놓여있다.
특히 지난 달 15일 임원추천위원회의 정형근 전 의원 등 후보자 추천에도 불구하고 한 달이 넘도록 청와대의 임?m이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직장노조는 "노인장기요양 시설의 부족, 보험료 부과에 따른 반발, 급여대상 제외자의 민원 등 신임 이사장이 정책적으로 풀어야 할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며 "또한 사회보험 징수통합 및 의료산업화와 공보험 강화를 위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이라고 강조했다.
직장노조는 "이명박 정부는 공단 이사장의 임명을 언제까지 미루기만 할 것인가"라며 "청와대는 인사검증이라는 핑계로 여론 눈치 보기를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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