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성분명처방 확대시행 여부 결정
- 강신국
- 2008-08-01 08: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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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국립의료원 시범사업 본평가 착수…연구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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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의료원 성분명처방 시범사업에 대한 본 평가를 위한 연구 사업이 진행된다. 기간은 오는 9월부터 내년 3월까지다.
이에 따라 내년 3월경 성분명 처방 확대 시행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성분명 처방 제도 국내 수용여건과 정책 방향 수립을 위해 3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연구 사업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주요 연구과제는 ▲성분명 처방약 비율(성분명으로 처방한 약품수/성분명 처방 대상 약품수) ▲성분명 처방에 따른 약제비 변동 내역(약효군별) ▲처방전에 따라 환자가 조제한 약국의 소재지 분포 등이다.
또한 ▲환자·의사·약사·전문가·일반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외국 사례와 비교한 정책적 제언 등을 도출하게 된다.
복지부는 연구 사업에 의료계, 약계 전문가 공동참여를 원칙으로 해 공정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시범사업 전후를 기준으로 환자의 편의성 변화, 약제비 변동 내역 등을 분석해 성분명 처방의 장단점 및 실효성을 분석할 계획"이라며 "성분명 처방의 국내 수요 여부 등을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연구용역사업자 공모는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며 복지부 의약품정책과에 접수하면 된다.
한편 복지부는 본 평가를 위한 기초연구를 최근 마무리한 바 있다. 기초연구에는 서울대 김진현 교수를 책임자로 숙명약대 이의경 교수, 김철환 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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