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협, 백마진 근절 '투명유통위원회' 구성
- 이현주
- 2008-06-19 0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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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도이사회서 결정…세무사·변호사·도협이사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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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협회는 지난 18일 초도이사회를 개최하고 투명유통을 위한 방안으로 세무사, 변호사, 이사진 2~3명이 참여하는 '투명유통위원회(가칭)'를 구성해 운영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제약사의 도매마진인하는 도매업 생존권 차원에서 강경 대응키로 결의하고, 세부 대응방향은 회장단에 위임키로 했다.
도매협회 황치엽 회장은 “도매업계가 이구동성으로 어렵다고 하는 것은 보험재정을 확보하려는 제도변화로 보험약가인하 정책에 있다”며 "그 영향은 제약이 도매 마진인하로 전이되어, 도매업계의 직접적인 고통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계속되는 마진문제는 협회가 적극적으로 나설 각오"라며 "협회 나설 수 있는 명분은 반드시 회원사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이 동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사회서 임맹호 부회장은 “그동안 LG, 얀센 그리고 동아제약까지 잘 마무리되어 왔다”고 밝히면서 “그동안 진행해 오면서 아쉬움을 가졌던 것은 협회에서 의결된 사항을 회원사가 반드시 준수해 줘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임 부회장은 “제약사 마진인하를 하려면 정책 의견수렴 기간이 있는데, 이 기간에 도매업계가 대처하는 방안이 미흡했던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이사회에서는 오는 9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개최되는 IFPW총회 개 최 일정에 대해 엄태응 국제화교류위원회 담당 부회장이 설명을 가졌다.
엄태응 부회장은 “오는 9월 더블린총회는 2010년 9월 개최되는 서울총회를 결정하는 총회”라고 소개하면서 회원사의 많은 참석을 요청했다.
특히 엄태응 부회장은 IFPW에서 서울총회를 결정하면 협회는 큰 숙원사업을 이루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서울총회의 의미를 “도매 업권신장을 위한 권익강화 차원에서 의·약계를 비롯한 대외적으로 의약품도매유통업의 역할과 순기능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호기가 될 것”이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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