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품절 '알닥톤' 수급 숨통…내달 5일 공급재개
- 강혜경
- 2023-11-28 09: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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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4월부터 4차례 연기…내년 4월서 앞당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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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은 최근 약국과 도매상 등을 통해 알닥톤정25mg 100BLP의 공급이 내달 5일부터 재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초 화이자는 재공급 시점을 2024년 4월 22일로 안내한 바 있으나, 제조원과 긴밀히 협력한 결과 제조원의 생산량 확대를 통해 다음달 5일부터 공급이 재개된다는 설명이다.
화이자는 "품절로 인해 업무에 혼선을 야기한 점을 깊이 사과드리며 지속적인 공급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설명했다.

화이자는 올해 3월 "대체의약품의 품절로 인해 증가된 수요를 추가 공급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알닥톤이 품절됐다"며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공급을 정상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안내했다.
하지만 재공급 예상 시점이 올해 4월 10일에서 6월 26일로, 다시 8월 21일에서 내년 4월 22일로 지연되며 고충이 커졌기 때문이다.
한편 알닥톤은 나트륨과 물 배출을 촉진하며 칼륨 배출을 억제해 고혈압, 만성심부전 환자에서 이뇨제로 쓰이지만 부종과 비만, 탈모 등에 광범위하게 처방되고 있는 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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