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월평균 조제수입 1025만원…7% 상승
- 박동준
- 2008-05-20 17:05:0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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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1분기 통계지표 발간…의원 271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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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동안 약국의 건강보험 조제료 매출이 약국 당 월 평균 1025만원에 이르면서 1000만원 선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의원급 의료기관의 경우 1분기 월별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4% 증가한 2715만원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약제비, 2조3719억원로 지난해 대비 11% 증가
2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간한 1분기 건강보험 통계지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건강보험 총진료비는 8조445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조7796억원에 비해 8.6%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요양기관 종별로는 종합전문병원의 총진료비가 지난해와 비교해 6.3% 증가한 1조2519억원을 기록했으며 종합병원의 총진료비는 지난해 1조1541억원에 비해 8.6%가 증가한 1조2528억원에 이르렀다.
최근 급격한 급여비 상승을 기록하고 있는 병원 및 요양병원의 경우 각각 총진료비가 8988억원, 2137억원 등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증가율이 20.6%, 61.2% 등으로 전체 요양기관 종별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특히 약국의 총약제비가 지난해 1분기 1조7025억원에 비해 11%가 상승한 2조3719억원을 기록한데 반해 의원급 의료기관의 총진료비는 2조380억원으로 지난해 1955억원에 비해 4.2% 상승하는데 그쳤다.
기관별 매출, 의원 2715만원-약국 1025만원
약국의 경우 총약제비에서 약품비를 제외한 조제료 등 행위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25.54%라는 점을 감안하면 전체 약국의 조제료 수입은 6059억원에 이르는 것으러 나타났다.
이를 청구가 발생한 약국 1만9695곳기관 당 조제료로 환산하면 올 1분기 동안 전국 약국은 월별로 평균 1025만원의 조제료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약국 당 조제료 매출이 9578만원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7%가 증가한 수치로 통상적으로 900만원 선에 머물던 평균 조제료 매출이 1000만원을 넘어선 것이다.
의원급 의료기관은 청구가 발생한 기관이 2만5016곳이었다는 점에서 기관 당 월별 진료비 매출은 2715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626만원과 비교해 3.4%의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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