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크루드, 급여기간 늘고 약값은 내리고"
- 최은택
- 2008-01-07 16: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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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엠에스, 간학회 가이드라인 등 반영..."급여 추가확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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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S에 따르면 복지부는 최근 요양급여기준을 개정해 '바라크루드'의 보험적용 기간을 종전 1년에서 3년으로 2년을 추가 연장시켰다.
또 보험상한가도 0.5 mg은 7333원에서 6907원으로, 1 mg은 9450원에서 8505원으로 각각 인하됐다.
이는 대한간학회 가이드라인과 '바라크루드'의 4년치 임상연구 기간 등이 반영된 결과다.
'바라크루드'는 임상시험에서 바이러스 증식 억제 효과와 함께 1% 미만의 낮은 내성 발현율을 보였고, 바이러스 수치를 측정 불가능한 수준까지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긍정적인 데이터는 지난해 초 미국간학회가 새로운 가이드라인에서 GSK의 '제픽스' 대신 '바라크루드'를 1차 약제로 권고하고, 일본후생성도 1차 약제로 '바라크루드'를 선정하는 근거가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국내에서는 출시 10개월만인 지난해 10월 100억 매출을 달성하면서 시장점유율을 14%까지 올렸다.
박선동 사장은 “바라크루드의 보험기간 확대와 약가인하는 B형 간염 치료에 어려움을 겪었던 환자들에게 큰 혜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B형간염이 다른 만성 질환과 달리 장기적이고 꾸준하게 평생 관리해야 하는 질병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보험기간은 보다 더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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