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협회, "2008년은 민생 회무의 해"
- 이현주
- 2008-01-03 16:45:0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3일 시무식 진행…화합·단결 강조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3일 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도매협회 시무식은 업계의 원로인들을 비롯한 회장단, 전국시도지부장, 상임위원장 등 수도권 회원사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날 황치엽 회장은 새해 인사를 통해 “올 한 해는 회원사의 민생문제를 해결하는 회무에 주력하겠다”며 “항상 위기는 기회가 동반하는데, 우리 업계가 화합하고 단합하면 반드시 업권을 보호할 수 있다는 의미의 시화호업(時和護業)의 한 해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특히 황 회장은 “금년은 불법리베이트를 척결하는 원년이 되길 희망한다”며, “이를 위해 회원사들도 고육지책(苦肉之策) 아픔으로 적극적인 성원과 협력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풍전약품 임완호 고문은 건배 제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올 한 해가 어렵다고 이구동성인데, 협회가 무자년 새해에 선택한 휘호 시화호업(時和護業)의 문구를 보니, 희망이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가까이 있는 것을 느끼게 됐다”며 “화합하고 단합하여 업권의 발전과 협회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진종환(한신의약품), 문종태(성일약품), 이희구(지오영) 고문을 비롯한 김동구(백제약품) 회장, 신부연(원강약품)·신남수(남양약품) 자문위원, 조선혜 부회장, 한상회 서울시지부장, 김동권 부울경지부장 임성길 시약지부장 등이 새해 덕담을 나눴다.
한편, 이날 도협은 시무식을 마치고 점심만찬을 통해 올 한 해 도매유통업계를 가늠하는 간담회를 갖기도 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콜린알포 점유율 회복 '꿈틀'...급여축소 부담 희석되나
- 2집으로 찾아가는 동네약사 서비스 도입...약사 91명 투입
- 3"어린이 해열제, 복약지도 이것만은 꼭"
- 4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5대형마트 내 창고형약국, 유통발전법으로 제어 가능할까
- 6눈=루테인? 현대인의 안정피로에는 아스타잔틴
- 7[기자의 눈] 플랫폼 도매금지법, 복지부 압박 말아야
- 8올해 의약품 특허 등재 10% 증가...다국적사↑· 국내사↓
- 9RSV 예방 항체주사, 경제성 평가 입증으로 NIP 첫발 떼나
- 10지멘스헬시니어스, 매출 7천억 돌파…프리미엄 전략 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