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코아프로벨' 1차 치료제로 사용승인
- 최은택
- 2007-12-06 11:43:4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병용치료 필요한 중등도-중증 고혈압 대상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사노피-아벤티스는 미국 FDA가 최근 고혈압치료제 복합제인 ‘코아프로벨’(성분명 이베사탄, 히드로크로로치아짓)이 목표혈압 도달을 위해 병용치료가 필요한 고혈압 환자의 1차 치료제로 사용승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중등도에서 중증 고혈압 환자 1200명 이상이 참여한 두 종류 임상시험 결과를 기반으로 한 것.
캘리포니아대학 약리학 교수인 조엘 누텔 박사는 “중증 고혈압 환자는 몇주 이내에 혈압을 낮출 필요가 있으므로, 고혈압 치료 지침에서는 초기에 병용 요법을 권장한다”면서 “앞으로 의료진들이 경증, 중등도, 중증 고혈압 환자 치료에서 치료제 선택의 폭이 더 넓어졌다”고 말했다.
한편 ‘코아프로벨’은 이베사탄이나 히드로클로로치아짓 단독으로 혈압이 충분히 조절되지 않는 환자에게 사용된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편 약가 적용하니...플라빅스 시장 최대 1100억 증발
- 2먹는 위고비 등장…국내사 비만약 차별화 전략 재조명
- 3본업 이탈하면 퇴출…바이오, 엄격해진 규정에 상폐 우려↑
- 4마약류 불법처방 만연...의사·약사·도매업자 적발
- 5서류반품에 사전 공지도 됐지만…약가인하 현장은 혼란
- 6심평원 약제라인 새 얼굴 교체...약가개편·재평가 마무리
- 7캡슐 대신 정제…CMG제약, '피펜정'으로 복합제 차별화
- 8의료급여 지급 지연 현실화…월말 결제 앞둔 약국들 '한숨'
- 9여명808·컨디션환 등 25개 품목 숙취해소 효과 확인
- 10ADC, 폐암서 새 가능성 확인…잇단 실패 이후 첫 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