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후보 자녀 위장채용 해명은 거짓"
- 강신국
- 2007-11-12 16: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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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기정 의원, 진실규명 촉구…후보자 탈세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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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이명박 후보 자녀 위장채용 해명은 거짓이라며 이에 대한 명백한 진실규명이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통합민주신당 강기정 의원(복건복지위원회)은 12일 이명박 후보 아들, 딸이 부동산임대 직원이었다는 것을 믿을 수 없다며 이명박 후보가 직접 이번 사안에 대해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강 의원은 "이명박 후보는 나경원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딸이 유학가는 동안 이 부분을 정리하지 못한 잘못이 있음을 인정한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문제의 본질은 자녀를 위장취업시켜 탈세를 하려는 데 있는 것"이라며 "이명박 후보의 일부 시인은 소득축소신고를 통한 악질적인 탈세행위의 본질을 숨기고 국민을 끝까지 기만하는 행위로 대충 속이고 넘어가려할 경우 더 큰 국민적 분노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강 의원은 "후보자 아들이 상근근무를 했는지 비상근 근무를 했는지와 비상근 근무를 했다면 어떤 업무를 했는지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강 의원은 "이명박 후보가 운영하는 세 곳의 부동산 사업장은 서초역과 양재역 근처의 금싸라기 땅에 있는 건물로 막대한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사업장인데 지난해까지 턱없이 적은 소득을 신고하는 등 탈세 의혹을 사고 있다"며 "임대소득과 필요경비율 내역을 공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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