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급여비 미지급액 연중 최저치 기록
- 박동준
- 2007-10-01 13:48:5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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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604억원 미지급…충남 미지급액 완전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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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기관에 지급되지 않고 남아있는 의료급여 진료비가 연중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 때 1,500억원에 육박하던 의료급여 미지급액이 두 달만에 600억원대로 줄어들면서 전국적으로 의료급여 진료비 미지급 현상이 개선되고 있는 것.
1일 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의 '의료급여비 예탁 및 지급현황'에 따르면 지난 달 20일 현재 전국 요양기관에 지급되지 않고 남아있는 의료급여 진료비는 604억원으로 8월말 813억원에 비해 209억원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1,561억원으로 정점에 이르렀던 의료급여비 미지급액이 석 달째 감소세를 지속하면서 올 들어 가장 낮은 미지급액 수치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충청남도의 경우 모든 요양기관에 의료급여 진료비 지급이 완료됐으며 경상남도 300만원, 전라북도 1,000만원, 전라남도 1,400만원 등으로 미지급액이 거의 남아있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204억, 경기도 104억, 부산 85억, 인천 72억, 광주 43억, 대구 42억 등으로 대도시 지역의 미지급액이 상대적으로 많았지만 미지급액이 꾸준하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강원도 20억, 제주 13억, 충북 5억, 대전 3억, 울산 2억6,000만원, 경북 1억8,000만원 등의 미지급액이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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