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이상 한국남성 100명 중 5명 전립선암
- 류장훈
- 2007-09-04 11: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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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00명 대상 대규모 선별검사 결과...유병률 일본의 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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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시행된 대규모 전립선암 선별검사 결과 55세 이상 남성 100명 중 5.2명이 전립선암으로 밝혀졌다.
대한비뇨기과학회와 비뇨기종양학회는 제4회 블루리본캠페인을 맞아 '대한민국 전립선암 지도 만들기' 프로젝트의 첫 지역으로 선정된 강릉, 대구, 전주 지역의 55세 이상 남성 약 4,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립선암 선별검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한민국 전립선암 지도 만들기 프로젝트'는 전립선암 조기검진 의식을 높이기 위한 '제4회 블루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실시됐으며, 매년 대한민국 각 지역을 대상으로 전립선암 선별검사를 실시하여 전립선암 지도를 완성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연구 결과 전립선암 추정 유병률은 5.17%로 이는 가까운 일본(타테바야시 1.85%)에 비해 크게 웃도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연구진들은 한국 사회가 고령화되고 있으며 급속하게 퍼지고 있는 서구화된 식습관 등이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전립선암 유병률이 크게 증가한 원인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연구에 참여한 65세 이상의 남성의 16.3%는 전립선 특이 항원(PSA) 수치가 암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수준(3 ng/ml이상)으로 나왔으며, 이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PSA가 급격하게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학회측은 "과거의 인식과는 달리 우리나라 사람에서도 높은 비율이 전립선암에 이환되어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며 "전립선암과 선별검사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인식이 시급하게 요구된다"고 밝혔다.
대한비뇨기과학회 황태곤 이사장은 "전립선암 지도 만들기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조사는 대한민국 최초의 대규모 전립선암 선별검사 결과로 이 연구 자체로도 큰 의미가 있다"며 "연구결과 추정 유병률이 아시아에서도 매우 높은 수준으로 전립선암으로 인해 우리나라 중년 남성의 건강이 크게 위협 받고 있어 경각심이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1995년부터 2005년까지 10년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전립선암으로 인한 외래 방문자수 및 방문일수, 입원자수 및 입원일수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립선암으로 인한 외래방문 증가율은 835.8%, 외래 방문 환자수 증가율 또한 438.8%로 11대 암 평균 증가율 (245.1%)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입원 환자수 및 입원일수 증가율도 11대 암 중 입원자수 증가율 379.4% (11대암 평균 224.7%), 입원일수 증가율 346.8%(11대암 평균 236.6%)로 모두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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