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구로, 중국 심장병 어린이 무료수술
- 최은택
- 2007-09-03 15: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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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족 환아 등 3명...심장재단 수술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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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원장 오동주)은 중국 심장병 어린이 3명을 국내로 이송해 무료 수술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무료 심장수술 대상자는 중국 길림성 연길시와 흑룡강성 모단강시에 거주하고 있는 조선족 최지성군(2)과 한족 지누(17), 양잔웬(18)군.
국내 이송은 중국 현지에서 활동중인 선교회와 소식을 접한 구로병원, 한국심장재단의 중지를 모아 이뤄지게 됐다.
수술이 가장 시급했던 조선족 환아는 지난 21일 이미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며, 다른 두 환아는 조만간 수술이 진행된다.
흉부외과 김학제 교수는 “심장병을 가진 아이라 하더라도 적기에 수술하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만큼 많은 심장병 어린이들이 무료수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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