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률제, 처방패턴 변화 "글쎄"
- 홍대업
- 2007-08-20 0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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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실시된 정률제와 관련 의원의 처방패턴 변화가 예상됐지만, 약국가의 체감지수는 낮은 듯. ▶진료비와 약값이 동시에 올라가는 만큼 기존 처방약 가운데 불필요한 소화제 등은 처방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던 게 사실. ▶그러나, 약국에서는 환자의 약값 및 진료비 저항이 거의 없어 의원가의 처방행태에도 별다른 영향을 주고 있지 못하다고. ▶실제로 부천에서 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C약사는 “정률제 시행 초기에는 그런 기미가 보이다가 최근에는 똑같은 것 같다”고 전하기도. ▶서울 중구의 H약사 역시 “정률제 이후 뚜렷한 변화는 없는 것 같다”고. ▶이런 탓에 한 약사는 정률제 시행이 의원 및 약국에 별 영향이 없다면, 일부의 주장처럼 정부가 국민에게 의료비를 전가시키는 ‘하석상대’의 정책을 편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고 꼬집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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