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수호 의협 회장 취임...공식회무 시작
- 류장훈
- 2007-06-28 17:09:2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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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도 취임식 생략..."어려운 의료계 다시 살려내야"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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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주 신임회장은 별도의 외부 취임식은 갖지 않기로 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주수호 신임회장은 "의료계가 대내외적으로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라는 점을 직원들도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며 "의협이 지금까지보다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 의료계를 다시 살려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회장은 "회원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의협이 되도록 해야 한다"며 "의협 회비 납부율이 급락하는 추세를 비롯해 의료계와 의협이 도산 위기에 처해있다는 점을 분명히 인식하고 온 직원이 힘을 합쳐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 회장은 "의협회장이자 회원의 한 사람이기 때문에 직원들의 입장을 잘 모를 수 있다"며 "의협 발전을 위해서라면 직위 고하에 관계 없이 회장에게 건의할 사항과 바라는 점들을 기탄없이 말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주 회장은 "오늘 내리는 비가 의협의 추락한 위상과 지탄받는 현실을 깨끗이 씻는 비가 되길 기원한다"며 취임사를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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