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5-12-30 20:48:51 기준
  • ai
  • 데일리팜
  • 염증
  • GC
  • 약가인하
  • 임상
  • 수출
  • 감사
  • 비급여
  • 의약품

대한당뇨병연합, 은빛희망 당뇨 아카데미 교육 진행

  • 손형민
  • 2023-10-20 10:25:28
  • 중년 당뇨병 환자 50여 명 참여...세계당뇨병의날 주제가도 제작

[데일리팜=손형민 기자] 대한당뇨병연합(이사장 박호영.회장 김광훈)은 국회의원회관 제 3세미나실에서 대한민국 은빛희망 당뇨병 Academy 4회차 마지막 교육 일정을 14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양정숙 의원을 비롯해 강의를 펼친 내분비학회 박석오 상임이사, 당뇨전문 희망내과 송필훈 대표원장 유주화 회장, 한국소아당뇨인협회 안자희씨 등과 환자 50여 명이 참석했으다. 경일대학교 박혜련 교수가 당화혈색소 검진과 환자 개별상담을 진행했다.

연합회는 2형 당뇨병 환자의 연속혈당측정 효과성을 연구하고 개선된 당화혈색소 개선 효과를 증명해 내년부터 정부에서 진행될 임신당뇨병 및 2형 당뇨병의 보장성 확대의 필요성을 적극 알렸다.

첫 세션에서 당뇨전문 희망내과 송필훈 대표원장은 ‘당뇨병 합병증 이겨내기!’를 주제로 미세혈관부터 대혈관 까지의 다양한 합병증 병인의 원인과 관리방법에 대해서 강연했다. 또 대한내분비학회 박석오 일차진료 임상이사가 ‘당뇨병의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Q&A-를 주제로 한 시간 동안 다양한 궁금증에 대해 설명했다.

양정숙 국회의원은 “대한민국 은빛희망 당뇨병 Academy의 마무리를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 오늘 참여한 당뇨병 환자들과 가족들이 앞으로도 계속 건강하게 활동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다가오는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식을 위해 국무총리실과 국무조정실에도 의뢰하여 적극적으로 협조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당뇨병연합은 이번 아카데미 프로젝트의 일환인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 주제가 ‘저리 비켜라!’ 녹음을 진행했다. 중년 당뇨환자를 위한 응원가인 이번 주제가는 아카데미 우수 참여자와 당뇨 가족들이 참여해 녹음했으며 서울시 공익사업 기금으로 만들어졌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0/500
등록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