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응대 낙제점"...전천후 근무약사 기근
- 강신국
- 2007-05-15 12: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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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국, 도제식 교육 한계...반쪽짜리 약사만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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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차 근무약사들의 조제능력은 탁월하지만 환자 응대 수준은 현저히 떨어져 약국장들이 애를 먹고 있다.
15일 약국가에 따르면 의약분업 이후 약국 근무환경도 분업화됨에 따라 조제형 근무약사만을 양산, 경력 근무약사도 복약지도, 일반약 판매 등 환자응대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약사 구인조건에 매약상담, 복약지도 가능 여부를 내걸며 겁부터 내는 근무약사들도 상당수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의 P약사는 "매약과 조제가 가능한 약사 찾기란 쉽지 않다"며 "근무약사들의 첫 직장이 대형 문전약국이나 병원약국인 경우가 많아 환자응대 시간이 적다는 점도 이유일 것"이라고 말했다.
금천의 K약사는 "근무약사들의 이직이 잦다 보니 약국장들도 노하우를 전수해 줄 의욕을 갖지 못한다"며 "조제는 근무약사, 복약지도는 약국장이라는 등식이 성립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같은 반쪽짜리 약사 양산을 근무약사 탓만 할수는 없다는 반응이다.
즉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 스킬이나 환자응대 요령 등을 약대에서 가르쳐야 하지만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온누리체인 박종화 사장은 "약국마다 주력하는 품목도 다르고 환자별 질환도 다른 상황에서 약국장의 교육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신입약사들이 정론을 배울 기회가 전무하다는 게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에 약국가는 약대 6년제로 전환이 되면 커뮤니케이션 스킬, 환자응대 요령 같은 과목을 신설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여기에 카운터들이 환자 상담과 매약을 전담하는 한 근무약사들의 설자리는 조제실에 국한될 수 밖에 없다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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