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클라스타', 골다공증 폐경여성 골절감소
- 류장훈
- 2007-05-09 10:35:3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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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결과, 척추골절 70%-고관절골절 41% 감소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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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의 1년에 한번 주사하는 ‘아클라스타’(졸레드론산 5mg)가 폐경후 골다공증 환자에서 3년 이상 모든 유형의 골절 발생률을 유의하게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노바티스는 국내 8개 임상시험기관에서 폐경후 골다공증 환자 220여명을 대상으로 3년 동안 실시한 아클라스타의 골다공증 치료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연구결과, 척추골절은 70%, 고관절골절은 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27개국에서 65세~89세 폐경후 골다공증 여성 7,7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시험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단일임상연구에서 1년에 한번 투여하는 단 하나의 골다공증 치료제가 모든 유형의 골다공증성 골절 발생률을 감소시켰다는 효과를 입증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 권위의 의학저널 NEJM(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에 발표됐다.
기존의 골흡수억제제 치료제가 일 1회, 주 1회 또는 월 1회 경구투여해야 하는 반면, 아클라스타는 1년에 한번만 15분간 주사투여 하면 된다.
이번 연구에 참가한 바 있는 신촌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임승길 교수는 “조만간 골다공증 환자들이 1년에 1회 투여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해져 기존의 주 1회 또는 월 1회 경구제에 비해 환자순응도를 유의하게 개선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에 발표된 아클라스타의 고관절 골절을 포함한 모든 골절 예방 효과도 주목할 만한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골다공증은 전세계 1억5천만 명 이상의 환자가 있으며 50세 이상의 여성의 경우 2명 중 1명꼴로 평생 한번은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로 고통 받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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