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여약사 암매장 피의자 2명 '무기징역'
- 데일리팜
- 2007-04-22 18: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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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간살해 뒤 암매장...재판부 "사회서 영원히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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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법 군산지원은 지난해 9월 발생한 전북 익산 약사 살해사건과 관련해 구속기소된 H(35)씨와 S(30)씨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범행에 가담한 뒤 자수한 J(31)씨에 대해서 징역8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대낮에 부녀자를 납치해 금품을 빼앗고 강간살해한 뒤 암매장까지 한 것은 반인륜적인 범죄라며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시키기 위해서 무기징역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범행 수법과 수단의 참혹성으로 볼 때 사형에 처해야 하지만 양형 조건을 고려해 생명만은 보전해 주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범인들은 용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9월 28일 전북 익산시 부송동에서 약사인 H(40)씨를 납치해 신용카드를 빼앗고 살해한 뒤 야산에 암매장했다가 사건 58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CBS 도상진 기자/노컷뉴스=데일리팜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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