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25일부터 의료법 반대 가두홍보전
- 정현용
- 2007-04-08 1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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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대위, 제3차 운영위원회...수요일마다 전국단위 집회 계획
의료계가 의료법 개정안 저지를 위해 수요일마다 가두행사를 갖기로 결의했다.
범의료 의료법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의료법 개정 저지투쟁의 일환으로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한국간호조무사협회 등 4개 단체 회원이 참여하는 '수요 가두홍보전'을 전국 각 지역별로 개최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비대위는 7일 오후 6시 의협 3층 동아홀에서 제3차 운영위원회를 갖고 4개 의료단체간 공조체제를 긴밀하게 유지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같이 결의했다.
비대위는 소규모 가두홍보전을 전국 단위에서 지속적으로 열어 국민의 의식을 바꾸는 한편 정부를 압박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4개 의료단체 시도지부 회장단·상임이사진 모임을 시작으로 시군구별 임원모임을 거쳐 소단위별 구획을 확정, 지부와 중앙회의 공동연대를 강화키로 했다.
16~22일에는 4개 단체 합동반상회를 열어 회원에 대한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4개 단체 회원간 공조도 강화해 25일부터 의료법 개정을 저지할 때까지 매주 수요일 소규모 가두홍보전을 갖는다는 방침이다.
또 의료법 개정안이 규제개혁위원회에 제출되는 시기에 탄원서를 제출하고 규개위에 면담을 신청에 의료계의 의견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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