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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방한 베트남 의사, 대웅 '이지에프'에 관심

  • 박찬하
  • 2007-04-06 10:07:22
  • 쩌레이병원 등 의료진 제1회 상처치료 워크숍 참석

'제1회 한국-베트남 최신 상처치료 워크숍'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베트남 상처치료전문가들이 대웅제약 상처치료제 ‘ 이지에프(성분명 EGF: 상피세포성장인자)’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지난달 27일부터 4월 1일까지 6일간 서울에서 진행된 ‘제1회 한국-베트남 최신 상처치료 워크샵’은 베트남 최고 국립병원인 쩌레이 병원(Choray Hospital)의 보 반 뇨(Vo Van Nho) 부원장, 응엔 찌 풍 병원(Nguyen Tri Phuong Hospital)의 호 닥 풍(Ho Dac Phuong) 내분비학과 부원장 등 5명이 참가했다.

이번 워크숍은 대한창상학회의 국제심포지엄 참석 및 양국의 상처치료현황과 상처치료 최근 동향에 대한 토론, 상처치료제 ‘이지에프’를 이용한 새로운 상처치료법에 대한 논의, 국내의료기관을 방문하여 화상·당뇨병성족부궤양 등의 상처치료 현장 참관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특히 서울아산병원 홍준표 교수는 EGF를 이용한 새로운 상처치료법에 대한 토론에서 “당뇨병성족부궤양 등 만성 상처의 경우 EGF가 고갈되므로 ‘이지에프’의 투여가 과학적인 치료 방법이라는 내용이 최근에 발표되고 있다”며 “또한 최근에 방사선 조사된 만성 궤양, 화상, 구내염 등에 ‘이지에프’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쩌레이 병원의 보 반 뇨 부원장은 “베트남에서는 당뇨병성족부궤양으로 인한 다리 절단환자가 최근 급증하여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며, “많은 베트남 상처치료 전문가들이 지난해 베트남에 런칭한 ‘이지에프’의 당뇨병성족부궤양 치료 등 다양한 상처치료 효과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지에프’는 국내 생명공학 신약으로 처음으로 2005년부터 요르단에 수출된 이후 2006년에 베트남 허가를 획득하며 중국 및 동남아시아 수출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에는 베트남 등에서 간이 임상을 진행하며 아시아 수출 및 미국, 유럽 진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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