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등재약 시범평가 편두통·고지혈증 '물망'
- 최은택
- 2007-03-27 12: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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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정비방안 곧 공고...환자에 영향 적은 약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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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등재 의약품 중 '편두통’, ‘고콜레스테롤증’, ‘우울증’ 등 3개 질환군에 속한 성분군이 시범평가 대상으로 선정될 전망이다.
또 약제비 비중이 큰 질환군을 우선 선별하고, 환자 등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매긴 본평가 우선순위가 공개된다.
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기등재 보험의약품 목록정비 방안을 이번 주 중 공고할 계획이다.
공고 내용은 시범평가 대상 2개 질환군과 내년부터 오는 2011년까지 4년 동안 연차적으로 진행된 본 평가 우선순위가 대상이다.
복지부는 우선 시범평가 대상은 의사의 처방이나 환자의 불편 등을 고려해 약제비 비중이 적은 2개 질환군을 선택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심평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는 지난 16일 열린 회의에서 시범평가 대상 후보군으로 ‘편두통’, ‘고콜레스테롤증’, ‘우울증’ 등 3개 질환군을 지목했었다.
따라서 복지부는 이들 3개 질환군 중 2개 군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고, ‘편두통’과 ‘고콜레스테롤증’ 쪽에 무게가 실린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는 또 ATC 분류체계에 따라 질환군을 분류, 시범평가 대상을 제외한 나머지 49개 군을 약제비 비중과 파급효과, 재정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순위를 매긴 평가 우선순위를 공개한다.
보험급여기획팀 이순희 서기관은 “기등재 목록 정비방안을 이번 주나 늦어도 4월 초에는 공고할 예정”이라면서 “그동안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추가로 의견을 조회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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