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김병진 3선, 서대문구-김천식 재선
- 강신국·한승우
- 2007-01-10 00:17:2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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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선 통해 새 회장 선출...양천 한동주 씨 석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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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약사회는 9일 저녁 9시부터 구약사회관에서 19회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경선을 치렀다.
선거 결과를 보면 기호 1번 김병진 후보(서울대)가 총 투표수 205표 중 103표를 획득했고 2번 한동주 후보(이대)는 96표를 얻었다. 무효표는 6표.
회장에 당선된 김병진 후보는 지역에 동문회원이 채 10명도 안 되는 상황에서 3선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다.
전체 회원약국을 4~5차례 이상 방문하며 펼친 릴레이 유세가 주효했다는 평가다.
반면 한동주 후보는 여약사라는 장점을 내세우며 김병진 후보의 3선을 저지하려 했지만 단 7표를 극복하지 못하고 아쉬운 패배를 맛봤다.
김병진 회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회원들이 약국 경영을 좀 더 편하고 쉽게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며 “양천구약사회를 최고의 약사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반회활성화, 근무약사 인력풀, 연수교육 다각화, 재고약 반품 등 7대 선거공약을 반드시 추진하겠다”며 “이를 위해서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또한 1억 500여만원의 2007년도 예산안과 사업계획안은 새 집행부가 구성되는 초도이사회에 위임키로 했다.
*서울시약사회장 표창 양미연(백두산약국) *양천구약사회장 표창 노현주(온누리보미진약국)·기회강(행복한약국)·이진순(경남약국)·서강빈(서강약국) *양천구약사회장 감사패 김창헌(삼진제약)·구성욱(태평약제약)

서대문구약사회는 9일 오후 서대문문화체육회관 강당에서 제4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선출 경선을 진행했다.
재선에 성공한 김천식 회장은 우선 감사의 뜻을 전한 뒤 “카드수수료 인하, 불용재고약 해결 등 약국 경영화 활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 회장은 선거 공약을 통해 “올해 회장 임기를 마지막으로 하겠다”면서 “다음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고 후배들에게 양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함께 출마했던 임용남 후보에 대해서는 “한때는 경쟁자였지만 지금은 같은 약사회내의 동지”라고 소개한 뒤 “임 후보의 마케팅 능력을 높이 산다"면서 "함께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부회장, 상임이사 선출의 건은 회원동의를 거쳐 김 회장에게 위임됐다. 신임 총회의장은 현 정명진 의장이 재추대 됐고, 부의장도 백옥분·김옥수 약사가 연임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감사 역시 회원 동의를 거쳐 한석원, 송정순씨로 유임됐다.
올해 세입 변동사항은 회비가 구약사회 직원 4대 보험 신청을 이유로 1만원이 인상됐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을 비롯해 서대문구청 이혜동 부청장, 지오영 조선혜 사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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