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수의대, 암케3마리 복제 성공
- 강신국
- 2006-12-17 23:27:5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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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지 '수의산과학' 인터넷판에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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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연구결과는 ‘수의산과학’(Theriogenology) 학술지 인터넷판(12월 14일자)에 게재 됐다.
17일 과학기술부에 따르면 복제개는 지난 6월 18일 서울대학교 동물병원에서 제왕절개를 통해 태어났으며 생시체중은 520g이었다. 이름은 Bona(보나)로 명명됐고 5개월 정도가 지난 현재 체중은 20kg이다.
또한 지난 7월 10일과 15일에는 같은 세포유래의 암컷 복제개가 제왕절개를 통해 건강한 상태로 태어났으며 생시체중은 각각 460g, 520g 이였다. 개 이름은 Peace(피이스)와 Hope(호프)로 명명됐다. 보나, 피이스 및 호프는 스너피의 탄생과 같이 일반 개에서 얻은 난자에서 핵을 제거하고 이 자리에 2개월 령의 제시카라는 이름을 가진 크림색 아프간하운드(Afghan hounds)의 피부세포를 이용, 복제수정란을 통해 복제됐다.
과기부 관계자는 "이번 연구결과는 사람에 적용할 수 있는 개의 다양한 유전적 난치질병의 치료연구와 사람의 질환모델동물을 복제 생산할 수 있다는 의미가 있어 향후 신약개발 및 세포치료제 개발에 유용하게 응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향후 관련연구의 최종목표는 질병연구 모델로서의 가치가 높은 질병모델 동물의 개발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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