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중 트랜스지방 함량 1년새 50% 감소
- 정시욱
- 2006-12-15 10: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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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저감화 정책 추진 후 성과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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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문창진)은 15일 국내 유통되는 과자류 및 패스트푸드 등 148종에 대해 트랜스지방 함량 실태를 조사한 결과 가공식품 중 트랜스지방 수준이 전년대비 평균 50% 이상 감소됐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제품 100g당 트랜스지방이 평균 50%이상 감소됐고, 패스트푸드 중 치킨류는 부분경화유를 식물성 유지로 대체해 저감화가 대부분 완료됐다.
식약청은 저감화 이유에 대해 "트랜스지방 분석기술과 함량 데이터를 기초로 지난해부터 민관TF를 중심으로 산업체의 자율적 저감화를 유도했고, 올해 원료유지의 권장규격과 트랜스지방 함량 표시기준을 마련하는 등 트랜스지방 저감화 정책을 적극 추진해왔다"고 전했다.
이에 트랜스 지방이 어린이가 즐겨먹는 과자류, 빵류 등에 많다는 점에 착안해 국민의 식품안전 잣대를 성인에서 취약계층인 어린이로 맞춰 트랜스지방 함량을 2010년까지 올해 대비 25%로 저감화 목표 달성을 포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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