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자문위, 항우울제 자살경고 25세까지
- 윤의경
- 2006-12-15 02:16:5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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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세 이후부터는 감소, 노인에서는 자살 예방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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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 자문위원회는 25세까지 성인에서 항우울제가 자살에 대한 생각 및 자살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경고를 추가할 것을 권고했다.
현재 항우울제의 라벨에는 치료시작 직후 소아청소년에서 자살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내용이 블랙박스 경고로 표시되어 있는데 자문위원회는 성인이라도 25세까지는 이런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경고를 현 블랙박스 경고에 추가해야한다고 찬성 6표, 반대 2표로 통과시켰다.
그러나 30세 이후부터는 자살 위험이 감소하며 특히 65세 이상의 노인에서는 자살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FDA의 보고를 인정했다.
일부 자문위원은 이번 경고에 우울증은 치료되지 않는 경우에도 자살을 포함한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내용을 표기할 것을 권고하기도 했다.
항우울제와 관련된 자살 위험은 1990년대 초부터 제기되어왔으며 2004년 FDA는 소아청소년에서 항우울제가 자살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내용을 경고하도록 조처한 바 있다.
대개 FDA는 자문위원회의 의견을 따르는 경향이 있어 향후 이번 경고가 라벨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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