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현직분회장 특정후보 지지서신 '말썽'
- 강신국
- 2006-12-06 20:55:3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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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배 후보, 선관위에 제소...분회장 사과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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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장 선거 박기배 후보측은 6일 경기 N약사회 회장이 "개인적으로 경기도약사회장 선거에서 김경옥 후보를 지지한다"는 내용의 서신을 증거물로 입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박 후보측은 해당 서신을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소하는 한편 해당 분회장의 공개 사과를 촉구했다.
박 후보측에 따르면 서신에는 김경옥 집행부가 추진했던 경기약사회관 건립, 경기한마음 축제 등의 사업내용이 너무 왜곡돼 있다는 것이다.
박 후보측은 "분회장의 입장은 한 지역의 대표자 입장이자, 회원의 모범이 돼야하는 하는 회원의 거울"이라며 "이러한 분회장은 대한약사회장과 경기도약사회장을 선출하는 선거에서 마땅히 중립을 지켰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 후보측은 "기본적인 공인의 입장을 망각한 채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어처구니없는 서신을 보낸 것은 회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공명선거를 저해 하는 처사"라고 맹비난했다.
1. 경기약사회관 건립 서신내용 : 회관을 새로 지을 때 임원들이 부담없이 따라갔지 않습니까? 대지를 매입하고 구 회관을 처분하고 새 건물을 짓고...회관건립기금 2억과 2억6천짜리 구 회관을 팔아서 10억짜리 신회관을 건축, 신들린 사람처럼 일해... 문제점 : 전임 집행부가 많은 회관기금을 물려주고, 제약사 찬조금 받고, 임원. 회원들로 부터 회관기금 받고, 구회관 팔아서 자금충당해서 회관지은 일을 마치 자신의 능력과 노력탓으로만으로 돌리는 자세는 회관설립에 많은 도움을 준 임원과 회원들을 속상하게 하는 일입니다. 더군다나 회관의 위치를 시골 산자락 초입으로 선정한 것에 대한 반론도 많다는 사실과 제약사로부터 받은 기부금 내역에 대한 이사회 공개도 왜 늦추고 있는지의 문제점을 변론하려함. 2. 경기한마음 축제 서신내용 : 경기 한가족 축제며, 마약퇴치운동본부를 설립할 때 어찌 임원들의 반론이 없었겠습니까? 그러나 명분이 뚜렷했기 때문에 일을 성공시켰습니다. 문제점 : 경기약사가 한 장소에 모여 강연을 듣고 축제를 즐기고 하는 부분은 좋지만, 지부장이 사교춤을 추는 원맨쇼를 벌여 회원들의 눈살을 찌뿌리게 하고, 회원들의 정서와 이해에 반하는 업체(키오크스 전자처방전 전달시스템구축 업체)로부터 부스사용료를 챙겨 경기한마음 축제 행사비용으로 사용했다는 사실이 문제였습니다. 전자전달시스템은 처방분산 효과는 없으면서 담합문제와 불필요한 송금수수료 약국부담 문제로 약국가에서는 이 사업에 대한 반감이 상당했었습니다. 이 문제로 행사 끝난 후 이사회에 커다란 잡음이 있었습니다. 키오스크 업체와 전자처방전 시스템 구축문제로 힘겨운 줄다리기를 해야 했던 성남시 분회도 이때 많이 힘들었던 부분입니다.
박기배 후보측이 지적한 서신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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