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항암제 개발' 아산병원이 도맡는다
- 홍대업
- 2006-11-28 12:02:0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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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형 연구중심병원 선정...'첨단 세포치료법'은 서울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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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이 신개념 항암제 개발을 위한 ‘혁신형 연구중심병원’으로 선정, 향후 5년 동안 20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또, 서울대병원은 첨단 세포치료법 개발을 도맡는 조건으로 역시 혁신형 연구중심병원으로 선정됐다.
복지부는 28일 서울아산병원과 서울대병원이 연간 약 40억원씩 5년 동안 지원받는 혁신형 연구중심병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 7월 공고한 ‘혁신형 연구중심병원 육성’ 사업에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연세대의료원, 강남성모병원 등 총 12개 의료기관이 지원해서 치열한 경쟁 끝에 이들 두 의료기관이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서울아산병원은 ▲분자표적을 이용한 항암제 개발 ▲나노메디슨을 이용한 항암제 전달기술 개발 ▲종양진단 및 치료 분자영상 기술개발 등 신개념의 항암제를 개발, 암 분야의 바이오산업을 선도하는 암 연구중심병원이 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복지부의 사업 이전부터 외부기관과의 구체적인 협력연구를 수행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대병원은 항암 면역세포 병용 치료법 개발, 줄기 및 전구세포를 이용한 심혈관 재생 세포치료법 개발 등 첨단 세포치료법 등을 개발, 사업화에 성공하고 21세기 병원이 나아가야 할 연구발향과 수익창출 모델을 제시했다.
평가위원들은 선행연구 성과와 연구개발 역량이 훌륭해 과제의 성공가능성이 높고 과제간 연계성이 높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한편 혁신형 연구중심병원이란 진료 위중에서 벗어나 환자와 관련된 임상지식 및 정보 등을 활용, 기업이나 대학, 연구소 등과 협력연구를 통해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새로운 개념의 병원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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