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유통·규제·신뢰도'가 문제
- 한승우
- 2006-11-12 22: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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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처스팜, 건기식 시장 문제점 다각도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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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능성 식품 시장의 문제점은 유통 경로 편중, 관련기관의 규제, 제품에 대한 신뢰도 하락 등이 주요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약국경영관련 세미나를 주관하는 네이처스팜(대표 김미혜자)은 자체분석자료를 토대로 국내 기능성 식품 시장의 문제점에 대해 ▲대부분의 원료가 외국에서 개발돼 국내 시장에 유입된다는 점 ▲쇼핑몰·다단계 등 유통 경로 편중 ▲외국 다단계 회사 영업으로 인한 외화 유출 ▲표기에 대한 제한 ▲관련기관의 규제 등이 원인이라고 밝혔다.
또한 일반인들에 의한 건기식 판매로 제품자체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점, 상황에 따른 유행성 제품·함량미달의 제품이 쏟아져 나온다는 점 등도 원인에 포함됐다.
이에 대해 온누리성심약국 백경신 약사는 "건기식에대한 근본적인 문제는 소비자의 신뢰를 잃은 것"이라면서, "'약사의 전문지식-정부규제 축소-정직한 원료를 바탕으로 한 효능'이 삼박자를 이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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