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헬스케어 "약물투여 없이도 당뇨관리"
- 박찬하
- 2006-10-24 14: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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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십자생명-녹십자의료재관도 공동 시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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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헬스케어서비스부문 전문 자회사인 GC헬스케어(대표 강기진)가 실시하는 '한국형 유비쿼터스(Ubiqitous) 당뇨관리 시범서비스'가 당뇨환자 혈당강하에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GC헬스케어를 주축으로 녹십자생명, 녹십자의료재단이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진행한 ‘한국형 유비쿼터스 당뇨관리 시범서비스’는 기존의 당뇨관리 서비스와 달리 혈당측정 도구에 구애받지 않고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체계적인 혈당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
녹십자생명보험 고객과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 제공된 이 서비스는 모바일 당뇨폰과 기존 혈당측정기를 기반으로 측정된 고객 혈당치 분석과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일대일 간호사 건강상담 및 쌍방향 문자서비스를 포함한 당뇨이력 누적관리서비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결과 당뇨환자 혈당치는 평균 16.59 mg/dl 개선됐으며 당뇨조절 정도를 보는 당화혈색소(HbA1C)는 0.49 %, 콜레스테콜 수치는 7.75mg/dl 개선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일부 환자의 경우 공복혈당이 220 mg/dl나 감소, 당화혈색소는 6.30%까지 개선되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시범사업 자문을 맡은 서울의대 홍승권 교수는 "약물조절 등 별도 조치 없이 꾸준한 혈당체크와 상담만으로도 눈에 띄는 효과를 얻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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