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많이 섭취하면 신장암 위험 높아져
- 윤의경
- 2006-10-24 03: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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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금류, 가공육류, 채소 등은 신장암 위험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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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곡류가 신장암 위험을 높이며 특히 빵이 신장암 위험을 더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International Journal of Cancer에 실렸다.
이태리의 프란체스카 브라비 박사와 연구진은 특정식품군이 주요 신장암인 신장세포종양에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알아봤다.
동일한 병원에서 신장세포종양으로 진단된 환자 767명과 암이 아닌 급성 질환으로 입원한 대조군 1,534명의 식습관을 설문조사결과로 비교했다.
최고섭취군과 최저섭취군을 비교한 결과 빵의 경우 94%, 파스타와 밥은 29%, 우유와 요거트는 27% 신장세포종양 위험을 증가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금류는 26%, 가공육류는 36%, 채소는 35% 신장세포종양 위험을 낮췄다.
연구진은 곡류가 신장세포종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연구는 이제까지 없었다면서 이번 연구에서 적당한 곡류섭취와 많은 채소섭취가 신장세포종양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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