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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집행부 일괄 사표 "사태 책임 통감"

  • 정현용
  • 2006-09-01 11:38:07
  • 요약
  • 31일 상임이사회...서울시의사회장 등 선출직 부회장도 동참

대한의사협회 상임이사진이 소아과 개명 논란, 오진암 회동 파문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

이승철 상근부회장 등 상임이사 들은 지난 31일 오후 의협회관에서 열린 상임이사회에서 회장을 제대로 보필하지 못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장동익 회장에게 전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사표를 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 경만호 서울시의사회장 등 선출직 부회장들도 이날 전원 사표를 제출했다.

한편 의협 상임이사진은 지난주 상임이사회에서 일괄사표를 제출할 계획이었지만 감사기간 연장에 따라 시기를 조율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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