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운동, 체중조절로 발기부전 예방"
- 윤의경
- 2006-07-21 02: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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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기부전증, 심장질환과 동일한 위험인자 공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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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증을 예방하려면 금연, 정기적 운동, 적합한 체중유지가 필요하다고 Journal of Urology에 발표됐다.
미국 하버드 보건대학의 에릭 림 박사와 연구진은 14년간 약 2만2천명의 미국 남성에 대해 추적조사한 결과 조사개시점에서 비만인 남성은 정상체중인 남성보다 발기부전증이 발생할 위험이 90%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이런 위험이 50% 더 높았다.
반면 정기적인 운동은 발기부전증 예방 효과가 있어서 최고수준으로 운동한 것으로 분류되는 남성은 향후 14년간 발기부전증이 발생할 위험이 30% 감소했다.
연구진은 "발기부전증은 심리적 문제가 원인일 것으로 대개 추정하지만 발기부전증과 심장질환은 동일한 위험인자를 공유하고 있다"면서 "심혈관계 위험에 영향을 주는 흡연, 운동 같은 생활습관이 발기부전증에 영향을 준다"고 지적했다.
한편 발기부전증이 심혈관계 질환의 조기 신호일 수 있어 발기부전증을 경험하는 남성은 심혈관계 질환 검사가 필요하며 연령, 협착된 혈관 수, 만성관상증후군(chronic coronary syndrome)이 발기부전증의 독립적 예측인자였다는 분석이 European Heart Journal 온라인판에 최근 실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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