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통조직 갖춘 도매 3~5곳 육성돼야"
- 최은택
- 2006-07-20 23: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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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제약품 김기운 회장, 창사 60주년 기념식서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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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창사 60주년 행사를 가진 백제약품 창업주 김기운 대표회장은 “현재 도매업계는 수많은 업체들이 난립돼 무차별적 경쟁을 하고 있고, 외국계 유통회사까지 들어와 국제적 경쟁국면에 처해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김 대표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오늘의 백제약품은 제약업계와 의약업계 종사자들의 꾸준한 성원과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그마하게 시작한 백제약품이 벌써 60년의 세월이 흘러 도매업계 최초로 전국 규모의 유통망을 구축해 선진유통 대열에 서 있게 돼 감개무량할 따름”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창립 60주년을 새로운 발판으로 백제 가족을 위한 사내 복지제도를 확립해 백제약품에 근무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좋은 회사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백제약품 6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행사장을 찾은 제약협회 김정수 회장은 “백제약품은 기업생존 전략의 키워드라 할 한 우물 파기, 전국 유통망 확보, 고객중심 서비스 정신을 실천하며 국내 의약품 유통업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고 치켜세웠다.
김 회장은 또 “도매업계에서는 최초로 KGSP 시설과 POS시스템 등 선진유통체계를 구축해 유통업계 발전의 향도 역할을 해왔다”고 치하했다.
그는 이어 “제약사가 성장하면서 의약품 유통회사의 성장을 돕고 의약품 유통회사가 성장하면서 제약회사의 성장을 도울 수 있는 미래지향적 사업관계를 구축하는 데 백제약품이 역할을 다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기운 대표회장은 이에 앞서 진행된 장기근속자 표창 수여식에서 주희종 사장 등 30년 근속자 3명, 이계운 전무 등 20년 근속자 14명, 손석근 부사장 등 15년 근속자 34명, 오병배 부장 등 10년 근속자 48명 등 99명에게 표창장과 상패를 전달했다.

전북도지사 시절에 인연을 맺었던 고 건 전 총리가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으며, 김 대표회장은 62개 테이블 전체를 돌면서 방문객들에게 수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또 동영상으로 준비된 백제약품 60년 발자취가 상영되고, 가수 최진희 씨 등이 축하 무대를 장식했다.
백제약품은 지난 46년 8월 목포시 남교동에서 '백제약방'이라는 상호로 처음 세상에 나와 창사 60주년 만에 매출 3,500억원, 계열기업 3곳, 학교법인, 복지법인을 거느린 우량기업으로 성장했다. '백제'는 백가지 병을 고쳐 많은 사람을 구한다는 뜻으로 인간생명을 존중하는 기업을 의미. 백제약품은 지난 71년 6월 주식회사로 변경됐으며, 74년 영등포 지점 개설을 시작으로 76년 대전, 88년 창원, 2000년 원주, 2001년 대구·일산·전주, 2002년 제주, 2003년 부산 등 전국 12개 지역에 유통망을 구축했다. 종업원 수는 550여 명이며, 지난해 도매업계에서는 최초로 주40시간제 적용 사업장에 포함됐다. 또 작년도 매출액은 3,500억원을 넘어섰고, 오는 2010년까지 1조원대 매출목표로 영업을 확대하고 있다. 자회사로는 제약사인 초당약품과 병원주력 도매상 백제에치칼, 육림사업을 펼치고 있는 초당산업 등이 있다. 또 초당대학과 백제고등학교를 설립해 육영사업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초은복지재단을 만들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돕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약방에서 60년만에 3000억대 우량기업으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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