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협 "의협집행부, 의사 농락" 맹비난
- 정시욱
- 2006-07-20 14:14:16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성명서, 소아과 개명-전공의 노조 등 공약 불이행 비난
- AD
-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 지금 확인하기 >
의협 장동익 회장이 내과, 소아과 개명문제로 인한 회원들의 맹공에 이어, 전공의들로부터 노조설립 공약을 불이행하고 있다며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20일 '약속과 도덕성을 저버린 의협 집행부는 각성하라'는 골자의 성명을 통해 의협 측이 소아과 개명, 전공의 노조 설립 등에서 공약과 다른 행동으로 회원들을 농락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소아과 개명문제에 대해 "최근 소아과 개명 문제를 둘러싼 의협 집행부의 행보가 회원에 대한 신뢰도를 추락시켰다고 판단하며, 공약에 대한 표리부동한 행동으로 회원을 농락한 것은 윤리적인 측면에서도 평가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명에서는 "회장으로서 협회 명예를 실추시킨 것은 물론이요 회원들의 분열을 초래한 의협 집행부의 책임소재를 밝힐 것"을 촉구했다.
이어 "회원 단결을 위해 분주해야 할 시기에 말을 번복해 혼란에 빠트리고, 표리부동한 자세로 나서며 시간상의 문제로 해결하려는 것이야말로 회원들의 민심과 상반된 행동"이라고 덧붙였다.
전공의협은 "소아과 개명과 관련해 국회에 청탁을 번복해 의료계를 혼란과 분열의 한복판으로 몰고가는 현 상황은 회원과의 약속을 실천할 수 없는 능력의 한계를 보여준 동시에 스스로 회장 자격 시비의 도마에 오른 셈"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전공의 노조 설립을 공약으로 약속했지만 당선 뒤 시기상의 문제와 검토할 부분이 있다는 이유로 지원을 기피해 전공의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줬다고 압박했다.
이에 협의회 측은 의협 집행부가 전에 없는 불명예를 안고 갈 것이 아니라 일련의 사건에 대한 경위를 밝히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일 것을 요구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창고형·성지 용어가 문제 없다니"…과당경쟁 유도하는 공정위
- 2"조제실서 한 지시도 위법"…종업원 약 판매 2심도 벌금형
- 3일반약 생산액 비중 역대 최저·품목 수↓…더 좁아진 시장 입지
- 4'홀로서기' 삼성에피스, 비만약에 항체도 탑재…신약 투자 가속
- 5클래리트로마이신 불순물 공포 끝?…제약사들 일제히 "정상 유통"
- 6국내개발 자폐약 기대 모았던 '스페라젠', 왜 약심 못 넘었나
- 7"D+296, 한약사 문제 해결하라" 대구시약-학생들 시위
- 8에퀴피나 제네릭 침투 본격화…고용량·미등재특허 차별화 전략
- 9외부 자본 차단·명칭 제한…창고형 약국 규제법 연속 추진
- 10보신티-염변경 제품 동시 약가협상...법적 공방까지 가시밭길





